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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노후 경유차, 정부는 이를 줄이기 위해 매연저감장치(DPF) 장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2025년에도 지자체 및 환경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보조금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, 차량 운행 중지 명령이나 과태료를 피하려면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.
매연저감장치 정부지원제도의 신청 조건, 보조금 금액, 신청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.
✅ 매연저감장치란?
**DPF (Diesel Particulate Filter)**는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(PM)를 90% 이상 줄여주는 장치입니다.
노후차량에 장착하면 배출가스 등급을 상향시켜 운행 제한을 피할 수 있습니다.
🔎 수도권 및 일부 지자체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있어, 장치 부착은 필수입니다!
✅ 지원 대상 차량
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DPF 지원 대상이 됩니다.
-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
- 자동차 소유자가 지원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차량을 보유한 경우
- 건설기계의 경우 2004년 이전 등록된 노후장비
- 환경개선부담금 체납 및 과태료 미납 없는 차량
배출가스 등급 확인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에서 가능합니다.
💰 지원 금액 (보조금)
2025년 기준, 정부는 총 장착 비용의 90% 이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구분지원 내용
장치 장착비 | 총 비용의 약 90% (최대 약 250~300만 원) |
유지관리비 | 3년간 연간 약 20~30만 원 보조 |
자부담 | 약 10% 수준 (차종/지역에 따라 상이) |
지자체별로 예산과 조건이 다를 수 있어 해당 지자체 공고문 확인 필수!
📋 신청 방법
1. 지자체 환경과 또는 환경공단 홈페이지 확인
- 서울, 경기, 인천 등은 각 지자체 환경부서 또는 대기환경과
-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홈페이지
👉 지원사업 신청 바로가기
2.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
- 신청서, 차량등록증, 사업자등록증(해당 시) 등 필요
- 차량 상태 검사 후 적합 시 장착 일정 안내
3. 장치 부착 및 사후관리
- 장착 후 3년간 의무 운행
- 중도 폐차, 매각 시 사전 통보 필수
📅 2025 신청 일정은?
보통 2월~3월 중 지자체 공고 후 접수 시작,
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므로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서울특별시 예시:
- 신청 기간: 2025년 3월 ~ 예산 소진 시
- 문의처: 서울시 대기정책과 또는 자치구 환경과
📌 최신 공고 확인: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공지사항
⚠️ 유의사항
- 의무운행 3년 이내 폐차 시 보조금 환수
- 무단 탈거 시 과태료 부과
- 장착 후 DPF 성능 점검 필수
- 해외여행이나 운행 중단 시 미리 보고
마무리
미세먼지 저감과 운행제한 해제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매연저감장치(DPF) 정부 지원 제도,
대상자라면 반드시 신청해서 과태료와 환경부담을 줄이세요!
장착 비용이 부담스러워 미루셨다면, 지금이 기회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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